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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부터 예결위 시작.국회 노숙농성 22일차

  • 학비노조
  • 7798
  • 2013-12-31 11:04:03

 
십수년을 기다려왔는데 단 몇 시간, 하루가 왜 이리 참기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어젯밤, 간부들은 절박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국회 농성장으로 모여 국회발 희소식을 기다렸습니다.
 
서울 양천 지회장님이 어마어마한 양의 빵과 직접 만든 생강차를 들고 밤늦게 오셨습니다
 
서울지부 조합원들도 농성장이 넘쳐납니다!!
 
 
 
 


 
마지막 밤이 되길 바라며... 21일차 농성장을 지킨 여성간부들

 
22일차 국회 앞 아침 1인시위
 
 



 
 
국회 예결위 회의장 앞 대기 중

 
올해 마지막 1인시위가 되길 바라며! 초조한 마음으로 국회 본회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회 앞 점심시간 1인시위

 
 
 
 
이렇게 안팎에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 예결위는 시작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틀간의 초조한 기다림이 이십년 같습니다.





퇴근시간 1인시위
학비노조 서울지부 신임 간부들과 스포츠강사분과 조합원들







 
 
밤 11시 예결위 시작.
진보당 오병윤 의원, 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학교비정규징 예산 관련 질의를 했했습니다.

농성장에 모인 서울조합원들과 간부들은 전기가 나가서 노트북 불빛과 음향에 의지해서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농성 마지막날 밤을 지킨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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