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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학비노조의 다양한 자료를 게시합니다.
선전자료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 간담회
전국학비연대회의는 예결위를 앞두고 민주당 을지로 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4수는 절대 안됩니다. 반드시 예산 통과시켜 주어야 합니다." 하고 예산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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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국회 농성 9일차
"부정선거도 당선된 박근혜 정권에게 '빼앗긴 민주주의와 쌀'을 되찾아 오겠습니다!"농민들과 함께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빼앗긴 민주주의와 호봉제'를 되찾아 올 것입니다! 투쟁~ <점심시간 1인시위>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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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8
초등스포츠강사 대량해고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 촉구 기자회견
초등스포츠강사는 2013년 현재 3,797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2014년 문체부의 예산삭감으로 인해 대량해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제, 시도교육청 예산안을 확인한 결과 7개 지역에서 710명이 해고될 예정입니다. (9개 지역은 현원유지 예정)
<2014년 시도교육청 예산안, 스포츠강사 인원감원 현황>
130만원의 저임금, 10개월 계약제로 인한 고용불안, 명절상여금 등 각종수당 미지급, 연차수당 및 퇴직금 미지급 등 열악한 처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체육수업을 위해 헌신해왔는데,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취급하는 정부와 교육당국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다행히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통해 초등스포츠강사의 대량해고를 막고, 10개월 계약으로 인한 고용불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3년 현원유지, 1년 계약, 문체부 대응투자 비율 30%를 반영하여 139억원 증액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전국학비노조는 스포츠강사의 대량해고를 막기 위한 우리 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국회 예결위에서 스포츠강사 예산을 반영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기자회견문]
국회는 스포츠강사 대량해고 사태 해결을 위한 예산을 수립하라!
13일 후면 올해에도 어김없이 근로계약이 만료된다. 2008년부터 6년째 해마다 12월 말에 계약종료 후 2개월 동안 실업자가 되었다가 3월에 재계약이 되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비참한 신세, 이것마저도 올해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른다. 인원 감축으로 인해 영영 학교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살얼음판 위에 서 있는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야말로 정말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교체육활성화” 사업을 위해 도입된 초등학교 스포츠강사는 800명으로 시작되어 2013년 현재 3,797명까지 확대될 만큼, 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았다. 그러나, 2014년 정부 예산안에 문체부는 전국의 스포츠강사 5명 중 1명, 700여명을 정든 학교에서 내쫓으려는 계획을 수립했다. 문체부의 대응투자 비율을 30%에서 20%로 축소했고, 이에 따른 예산 부담으로 7개 시도교육청이 인원을 감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초등스포츠강사의 해고사태를 막기 위해 현원유지 및 1년 계약, 문체부의 대응투자 비율 30% 유지를 위한 예산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교문위 의원 30명중에서 무려 12명의 의원이 증액 요구를 했고, 여야 합의로 139억원 증액이 결정되었다.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본회의까지 통과되려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 흔히 말하는 쪽지예산이라고 하는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의 벽을 넘어야하기 때문이다.
교문위에서 어렵게 합의한 초등스포츠강사 예산안은 800여명의 목숨이 걸린 문제이다. 임금인상, 처우개선을 하자는 것도 아니고 안정된 일자리를 지켜내고 1년 단위 근로계약으로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소박한 요구일 뿐이다.
특히,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새누리당에게 호소한다. 박근혜 정부의 고용률 70% 공약과도 정면으로 위배되는 스포츠강사 대량해고 사태를 막기 위한 교문위 예산안, 제발 내팽개치지 마라. 해고는 살인이라고 했다. 스포츠강사를 죽이지 마라! 우리는 스포츠강사의 운명이 걸린 이번 예산안 처리가 끝날 때까지 두 눈 부릅뜨고 이곳 국회 앞 비닐 천막에서 노숙농성투쟁을 하면서 지켜볼 것이다.
- 해고는 살인이다! 대량해고 즉각 중단하라!
- 스포츠강사 고용안정예산, 반드시 지켜내자!
- 스포츠강사 1년 계약 예산, 반드시 지켜내자!
2013년 12월 17일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 학비노조
- 12,222
- 2013.12.17
국회 농성 8일차
어젯밤 노숙 모습 8일차 아침, 오랜만에 3노조 다함께 1인시위하며 힘차게 아침을 엽니다 <점심시간 1인시위> 오후에 천막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습니다.요새 당당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민주당의 청년국회의원 장하나 의원^^ 늘 학비문제에 앞장서는 유은혜 의원^^따뜻한 마음씨같은 핫팩을 준비해오셨네요~ 스포츠강사 정동창 분과장님과 다같이 전달식까지 ㅎㅎㅎㅎㅎ 퇴근시간 1인시위. 우리노조만 진행했습니다.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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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7
계수소위 김윤덕,윤관석 의원 면담
<김윤덕 의원>전국학비노조는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 의원인 김윤덕(교문위) 의원을 만나고 있습니다. 계수소위 중 2명뿐인 교문위 의원이 우리 요구안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전달하고,번번이 우리 예산이 탈락됐던 계수소위에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당부하기 위해서 입니다. 노동조합은 장기근속수당 2만원 예산 확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것입니다. 조합원 여러분!18일 국회 앞 파업대회, 매일 국회 앞 촛불에 함께 해주십시오!! 첫번째, 두번째 : 김윤덕 의원세번째, 네번째 : 윤관석 의원
- 학비노조
- 11,028
- 2013.12.16
국회 농성 7일차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 출근시간에 맞춰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노숙농성 어느새 7일차입니다.
투쟁!!
어젯밤 노숙농성장은 우리노조 남성들이 지켰습니다
<점심시간 1인시위>
1인시위 후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 의원인 김윤덕(교문위) 의원과 대표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계수소위 중 2명뿐인 교문위 의원이 우리 요구안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전달하고,번번이 우리 예산이 탈락됐던 계수소위에서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당부하기 위해서 입니다. 노동조합은 장기근속수당 2만원 예산 확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것입니다.김윤덕 의원 윤관석 의원 의원 면담을 끝내고 오니,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방문하셨습니다.언제나 우리 투쟁에 제일 먼저 달려오는 반가운 손님입니다^^KBS 비정규직에서 일하시는 부위원장님입니다~ 심상정 진보정의당 원내대표가 지지방문을 왔습니다~ <저녁 퇴근시간 1인시위>오늘은 우리노조 뿐입니다. 조영선 사무처장과 정동창 스포츠강사 분과장 <기자회견>기자회견 4일째입니다. 오늘은 전회련 조합원 분들이 많이 올라오셨군요~
- 학비노조
- 10,908
- 2013.12.16
국회 농성 6일차
일요일에도 농성과 1인시위는 계속됩니다~!! <아침 1인시위>박미향 경기지부장, 조영선 사무처장과 전회련, 여성노조 동지들 <점심시간 1인시위>민태호 사무처장 후보 <저녁시간 1인시위>우리밖에 없네요^^. 민태호 사무처장 후보와 기조실장
- 학비노조
- 11,122
- 2013.12.16
국회 농성 5일차
토요일에도 국회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에 1인시위를 쉬지 않고 했습니다. <아침 1인시위>조형수 전회련 서울지부 조직국장, 최순임 여성노조 사무처장, 박대희 학비노조 서울지부 사무부장 1인시위를 끝내고, 농성장에 진보당 김재연, 김미희 의원이 지지방문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시간 1인시위>함박눈이 또 펑펑 내립니다. 학비노조 장경아 시흥지회장 후보<저녁시간 1인시위>조영선 학비노조 사무처장백승재 전북지부장 후보 이영순 양주동두천지회장 근속수당 예산지키기 기자회견진보당 안양시당에서 지지방문을 오셨습니다 농성장에서 생일을 맞은 박금자 위원장을 위해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었습니다.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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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5
국회 농성 4일차
3일차에서 4일차 넘어가는 밤에 출근시간 1인시위 중입니다 동트는 농성장 진보당 최고위원들의 지지방문^^ 감사합니다~ <점심시간 1인시위> <저녁 퇴근시간 1인시위와 기자회견> 근속수당 예산지키기 기자회견. 어제 인천에 이어 오늘은 경기지부에서 함께 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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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13
국회 농성3일차
교문위 예산소위도 통과되었고,10년동안(?) 농성해도 안무너질만큼 튼튼한 새 농성장도 지었고,상쾌하고 희망찬 아침입니다^^ 출근시간에 맞춰 국회 앞 1인시위 중 <점심시간 1인시위>눈발도 날리고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 투쟁! 오늘 낮, 함박눈 내리는 농성장종이가 안붙어서 숫자 '2'가 아직도 붙어있네요;; 부직포로 숫자 오리는 중 양주지회 이영순 지회장님의 깜짝방문^^ 정동창 스포츠강사 분과장님까지^^ <저녁시간 1인시위>국회 앞 기자회견 기자회견 후 농성장에 오니 공공비정규직노조에서 간식을 사서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회견 끝나고 천막까지 방문한 인천지부장, 수석님과 간부들서울지부 조합원들도 오셨습니다. 우리 집회때마다 무대, 음향, 현수막 등을 거래하는 업체에서 오뎅탕과 찐고구마를 가지고 지지방문 오셨습니다.오늘 농성장 미어터지네요~~
- 학비노조
- 11,092
- 2013.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