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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노조 진군가
학비노조 진군가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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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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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농성 5일차
"박근혜 대통령은 호봉제 도입 결단하라!!"청와대농성 5일차를 맞고 있습니다.오늘은 대전지부에서 하루종일 농성을 책임집니다. ※ 3만조합원 청와대 민원서명 ※온라인에서 바로 하기 (필수입력사항을 모두 입력하셔야 합니다)http://www.hakbi.org/bbs/board.php?bo_table=v3_04_04
학교비정규직 차별철폐! 교육부 앞 결의대회
"더 이상 죽이지 마라!!!!!" 병가질병휴직을 보장하라!직종통합을 전면 중단하라!교육부 사과하라!비정규직 차별을 철폐하라!지난 9월 6일(금) 오후6시 교육부 앞에는 학비연대회의 3개노조 조합원 400여명이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쳤습니다.축북 교무실무사 선생님의 죽음을 함께 슬퍼하고 분노하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더 이상 이런 죽음이 없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즉각 사과하고 졸속적인 직종통합을 중단,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청와대농성 4일차
5대요구안 쟁취! 학교비정규직 차별 철폐!박근혜 대통령이 해결하라! 청와대 앞 농성 4일째입니다.오늘은 인천지부에서 하루종일 농성을 책임집니다. 1. 온라인에서 손쉽게 서명운동 참여하기클릭!!http://www.hakbi.org/bbs/board.php?bo_table=v3_04_04 2. 오프라인으로 서명용지 보내기공지에 첨부된 서명용지를 다운받아 FAX. 02-6234-0264 로 보내주세요
청와대 농성 3일차
청와대 농성과 3만조합원 민원서명 3일차입니다오늘은 박미향 경기지부장이 하루종일 농성을 합니다. 그리고 서명운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조 홈페이지에 온라인 서명 페이지를 신설했습니다~ 간부들은 청와대로, 학교로~ 조합원들은 서명운동으로~ 우리가 힘모아 호봉제 쟁취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온라인 서명 바로 참여하기클릭!! http://www.hakbi.org/bbs/board.php?bo_table=v3_04_04 청와대앞 흉물... 전국학비노조가 9월2일부터 청와대에서 ‘호봉제 전면시행과 차별철폐’를 위한 매일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3일째입니다. 그리고 전조합원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신문고에 집단민원을 접수하려고 합니다. ‘한사람의 힘으로 안되면 노동조합의 힘으로, 3만의 힘으로 청와대를 움직이리라... 오늘은 경기지부장님과 기조실장인 저.. 둘이 농성당번입니다..오늘따라 왜 이렇게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지 황당하네요. 제가 평생 본 중국인들(대만인?) 숫자보다 더 많은 중국인들을 보네요. 청와대를 지키는 경찰하는 말이 중국 관광객의 코스라고 합니다.여기저기서 ‘니∼ 얼∼ 싼∼’ 하면서 연신 찍어대고.. 거기까지는 좋은데.농성을 하고 있는 저까지도 자꾸 찍어대서... 처음엔 동물원 원숭이가 된 느낌이더라구요.허허로운 웃고 있는데 경찰이 와서는 농성장 자리를 옮기라는 거에요. ‘보시다시피 관광객이 많으니 저쪽 안보이는 곳으로 옮기라’고..당연 거부하고 계속 그 자리에 있었죠.. 그리곤 생각했어요박근혜 정부 입장에서는 내가 외국인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흉물’이구나..호봉제를 도입해 정규직의 70%라도 받자는 우리의 요구가 ‘흉물’이구나..청와대에 민원을 넣었다가 돌아오는 답변에 절망했을 충북의 교무실무사는 박근혜에겐 ‘흉물’이었구나..쌍차노동자들, 현대차 비정규직노동자들. 민주노총, 진보당.. 모두들 박근혜 정권의 ‘흉물’이구나.. 88올림픽때 외국 선수단이 지나가는 도로 주변 판자집들을 강제 철거했던 생각도 나더라구요. 그분들에게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었을 터인데.. 오늘 무기계약 전환 계획을 발표했네요..무기계약을 정규직이라는 저들의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이젠 아무런 감흥도 없는 건 저만일까요? 잔뜩 흐린 하늘이라 그런지 더 씁쓸..기운내야지요. 호봉제 전면시행을 위해.. 차별없는 노동을 위해.. 오늘도 학비노조는 ‘갈길은 간다’ 투쟁!
청와대농성 1일차
청와대농성 1일차 전국학비노조는 9월부터 청와대를 향한 투쟁에 돌입합니다.지난 상반기 투쟁을 통해서, 우리는 "호봉제, 처우개선 문제는 결국 대통령이 결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부터 매일 청와대 앞 박근혜 대통령과 참모진이 드나드는 길목을 지키고 하루종일 투쟁할 것입니다. 1인시위는 시작일 뿐입니다. 우리는 8/31 대의원대회에서 하반기 총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또한, 충북 교무실무사 선생님이 혼자 청와대 신문고를 두드려서 안된다면전 조합원인 3만명이 청와대 신문고에 의견을 개진해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의 목소리를 반드시 듣도록 할 것입니다.!
충북교육청 앞 학비노동자대회
"병가질병휴직 차별 철폐!직종통합 전면 중단!이기용 교육감 사과하라!" 어제 오후 5시 충북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비노동자대회, 그 뜻을 함께 하며 본부와 충북지부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 일시 : 2013년 8월 30일(금) 오후5시○ 참가 : 충북지부, 본부 간부들
충북교육실무사 죽음내몬 교육당국 규탄 기자회견
오전11시 충북교무실무사 선생님을 죽음으로 몰아간 교육당국을 규탄하고 책임을 추궁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교육부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침통해있는 기자회견 참가자들의 손에서 고인의 영정사진을 탈취하려 했습니다!! 1차 몸싸움 후 기자회견은 무사히 끝냈으나,이제는 분향소를 설치하지 못하게 하여 경찰과 대치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