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부] 충북지부 임단협 투쟁 상황 2021 10월 29일~
10.월 29일 교육청앞 천막농성시작
11월 4일 임단협 승리 전국학비노조 위원장 대장정 -충북지부
- 11월 1일 간부 저녁 투쟁 시작 !
1105 전문상담사 자율연수쟁취 투쟁!
1108 진보당 충북도당, 건설노조, 청주대학교노조 지지 방문 및 연대투쟁
11월 2일, 9일 스포츠강사 무기계약전환, 근속수당 쟁취 결의대회!
11월 10일 교무분과 자율연수 쟁취투쟁!
임단협 승리를 위한 우리의 투쟁은 계속됩니다.
11일 사서분과&청주지회운영위
12일 조리사분과
15일, 22일 조리실무사 분과
16일, 31일 스포츠강사분과 / 23일 스포츠강사분과 집중투쟁 /
16일 전국급식노동자 결의대회(세종)
17일, 24일 전문상담분과
18일, 당직분과 결의대회(점심 투쟁)
*19일* 2차총파업선포 충북지부 핵심간부 결의대회 (전간부, 분과별 결합)
25일 돌봄전담사결의대회
조합원님들 저녁투쟁에 결합해주시고 2차총파업 결의로 함께해 주십시오!
[전남지부] 전남지부 학교급식노동자 결의대회 진행일시: 2021년 9월 23일 17시
장소: 전라남도교육청 현관 앞
하반기 직업성 암과 배치기준을 최대한 연동하여 급식실 배치기준 투쟁을 본격화 하고 급식실 노동강도 완화를 위한 대체인력 근본적 문제해결, 배치기준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골병들어 죽겠다. 전담대체인력 채용하라! 거침없이 가자! 총파업으로!
#죽음의 학교급식실! 교육당국은 직업암 전수조사 실시하라!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 학교급식실 배치기준을 이행하라!
전남지부
3,125
2021.09.27
[광주지부] 금메달 3관왕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키운 학교운동부지도자(코치) 고용 안정화와 차별 해소에 장휘국 교육감은 답하라!
금메달 3관왕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키운
학교운동부지도자(코치) 고용 안정화와 차별 해소에 장휘국 교육감은 답하라!
장휘국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안산 선수가 광주의 딸임이 자랑스럽다며 안산 선수의 출신학교를 나열하며 마치 자신이 올림픽 3관왕이 된 것인 양 자랑했다.
마땅히 안산 선수가 올림픽에서 이룬 쾌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광주 교육의 수장으로서, 진보라 자처하는 교육감이라면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성과에 희희낙락하기에 앞서 안산 선수를 키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아픔을 먼저 헤아려야 한다.
학교 운동부가 해체되면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고용 상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받는 각종 수당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차별받는 임금 등등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2018년 후보 시절 공약한 노조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먼저 부끄러워해야 한다.
비단 학교운동부지도자 뿐만이 아니라 초등스포츠강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등 무기계약 전환이 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기간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 또한 교육감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지금이라도 당장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과 약속한 비정규직 고용안정, 차별 해소에 대한 약속을 지켜라!
2021년 8월 3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
학비노조
3,231
2021.08.03
[전남지부] 2021. 현업업무종사자 급식 직종 2분기 정기 안전보건 집합교육 실시전남지부는 학교(기관)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안전,보건 의식 고취를 통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교육을 통한 노동자 스스
로 재해예방을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2021. 2분기 정기 안전보건을 집합교육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2021.7.22(목)~8.3(화) 7일간 총 957명의 학교의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대상으로 지역별 거점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전남지부 김가영 사무처장과 김영순 부지부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운영규정 등에 관한 사항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광주지부] 임신중인 학교비정규직 해고 규탄
오늘(7월 12일) 10시에 금당중학교에서 임신 5개월차 영어회화전문강사를 결국 재계약에서 탈락시키며 사실상 해고시킨 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광주여성회 장세레나 대표의 ‘12년간 일해온 영어회화전문강사가 경력이 없는 신규채용자보다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학교측의 주장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임신 외에는 특별히 달라질게 없는 상황에서 재계약이 안되는 이유를 임신 외에 다른 어떤 이유해서 찾을 수 없다며,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켜보고 함께하겠다’는 지지 발언으로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장 발언으로 해고 당사자인 금당중 박지영 선생님의 ‘이십대 빛나던 시절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정년을 보장하겠다는 공고문을 보고 축하받으며 금당중학교 입사하고 12년간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교육해왔는데, 결국 이런 상황에 마주하게 되었다’를 눈물을 훔치며 발언을 시작하였습니다.
박지영 선생님은 ‘재임용 공고가 다가오는 7월 한참 전 임신 사실을 미리 알았지만, 차마 밝히기도 어려웠다고 입을 떼며, 이미 학교에서는 재임용 전에도 대법원 판결 등을 이야기하며 은근하게 재임용에 응하지 말 것을 강권하는 분위기였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두렵기도 하였지만 마지막에 용기를 낸 것은 뱃 속에 있는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배제와 차별을 당연하게 감내해야 하는 현실을 바꾸고 싶었다’며 발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진혜순 지부장(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의 기자회견문 낭독에서 ‘재계약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불안에 떨어야 하는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는 임신 사실을 학교에 알리는 것조차 망설이고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학교에서 같이 근무하는 교사들에게 4년마다 평가받고, 공개채용 절차를 거칠 때 마다 드는 비애감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 며 금당중학교와 실제 교육공무직의 사용자인 자치단체장인 장휘국 교육감은 그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학비노조
3,209
2021.07.16
[전남지부] 단체교섭 승리! 교육감 직접 해결촉구! 전남지부 필리버스터일시: 2021.7.6(화) 9:00~
장소: 전라남도교육청 현관 앞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무기한 농성(7월 15일 기준, 45일차)을 전남지부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쟁하고 있는 분과와 많은 연대단체에서 다양한 공연, 발언으로 단체교섭 공통사항과 직종요구사항을 발언하는 필리버스터를 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전남지부 6천 조합원과 함께 끝장 투쟁으로 반드시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필리버스터 발언 영상: https://cafe.daum.net/jnhakbi/giMj/197
전남지부
3,224
2021.07.15
[경북지부] 2021년 학비노조 경북지부 투쟁 선포 기자회견 진행학비노조 경북지부 2021년 투쟁을 여는
기자회견을 2021년 6월 18일 진행했습니다!
2021년은 [임금(집단)교섭 + 경북교육청 단체교섭 +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우리의 요구를 쟁취해나갈 계획입니다.
산적해있는 학교현장의 현안 및 근로조건 개선
조합원들의 단결된 투쟁으로 함께 해결해가고자 합니다.
경북 곳곳에서 함께해주신 지역, 분과 간부님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