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금) 총파업 2일차
비가 내리는 장마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천여명의 조합원들이 모였습니다.
서울 약 2천여명, 제주 약 5백명이 모여 2일차 파업집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요구는 단 하나입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노동자로 차별없이 대해달라는 것입니다.
급식노동자가 건강하게 일할수 있는 권리
학생들을 돌보고 상담하며, 학교행정업무에 필수적인 노동자들을 차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서울 조희연 교육감, 제주 이석문 교육감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