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특수분과 학교비정규직노동자가 모였습니다.
특수분과는 학비노조의 9개의 전국분과 중의 하나입니다.
17명의 조합원들, 본조 간부 2명, 아이1명, 강사1명 총 21명의 인원이 참석했는데요.
노동조합간부교육, 직종문제에 대한 논의, 그리고 최미희 전 순천장애인부모회 회장님의
본인이 자녀교육의 경험을 이야기 하시며 특수교육의 투쟁의 과정과 소회를 말씀 해주셨고,
같이 특수분과가 함께 연대하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함께해주신 특수분과 학비노조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