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학교의 역할과 기능 어떻게 변화했나' 국회토론회 "노동이 공존하게 보상받는 사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좋은 일자리, 나쁜 일자리를 구분하는 것조차도 어려운 사회”라고 말하며 “젊은이들이 평범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하겠다.”라며 강하게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남근 국회의원은 “공무직 분들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들의 권리가 조화롭게 보호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