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소식
박금자 위원장, 교육부장관 만나 직접교섭 촉구서한 전달
현재 광화문에서 2018 참소리 학생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금자 전국학고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여, 교육부가 집단교섭에 책임지고 나서서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이행해야한다는 서한을 유은혜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교육부는_학교비정규직_정규직화_공약을_이행하라 #정규직임금80프로_약속을_지켜라
10.20 초등돌봄노동자대회 선포 기자회견
학교내 전국 초등돌봄노동자 1만 2천여명!!!
온종일 돌봄정책에 당사자의 목소리를 빼지 말라!!!
10.20 초등돌봄노동자대회는 우리의 현 처우개선이 없이 "온종일 돌봄확대"에만 집중하는 상황입니다.
시설비투자만 3배. 하지만 아이들을 위함 운영비. 인력에 대한 대책은 없다.
겸용교실의 확대. 방과후연계형교실의 업무 전가. 학생입반 정원수 포화 등 개선안이 없다.
유은혜교육부장관이 사회부총리 산하에 "온종일 돌봄체계 TF팀 구성" 발표하였다.
--비밀회의 진행으로 12일 이루어졌다. 당사자인 우리는 없다.
또 어떤 방향으로 정책이 흐르는 것인지.. 박근혜정권에서와 동일하게.. 돌봄을 구축한다면 지금과 전혀 달라질게 없다..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아이들이 행복해야 한다면 당장 당사자와의 소통을 먼저하고 TF팀 구성과 회의내용을 공개하여야 한다.
10.20 학교비정규직 초등돌봄노동자대회!!! 꼬옥~ 함께 해야 합니다.
<10.20 학교비정규직 초등돌봄노동자 대회 안내>
·일시: 2018. 10. 20 (토) 12:30
·장소: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앞 집결(청와대 사랑채로 행진)
대상: 전국초등돌봄전담사 누구나
●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따른 확대(~22년 20만명)▶ 기존 돌봄노동자의 개선안은 뒷전 기존과 동일한 노동형태(초단시간/단시간) 채용예정.
1) 학교 내 돌봄3,500실 중 "방과후연계형교실"포함 되어 생색내기 식!▶5.6.7.8시간전담사에게 업무전가 예상
2) 학교 내 지자체사업 및 위탁이 1,500실 입성!▶기존돌봄교실 잠식구조, 이관준비
<현장고발 10.20 적기이다!!>
-교육부. 각 교육청 국감시기
-온종일돌봄구축담당 서영교국회의원을 통해 문제점 질의
-예산(시설비)은 늘었지만 일하는 사람에 대한 처우개선 뒷전
<10.20 우리의 목소리!!>
-초단시간. 단시간 쪼개기 일자리 금지! 8시간 전일제 확대!
-동일노동 동일임금(유형1. 가급 상향 조정)
*10.20 초등돌봄노동자의 결의와 투쟁으로 안정된. 안전한 돌봄교실을 만들어 지켜나가야 합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일정>
학비노조,하반기 투쟁승리를 목표로 결정하다.
2018년 9월 8일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에서 17차 임시대의원대회 및 13차 정기중앙위원회 합동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대회는 사전에 공유된 바와 같이 합동대회 후 17차 대의원대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전국의 대의원 및 중앙위원 200명 가량의 조합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합동 대회에서는 1호 안건<2018년 상반기 사업에 대한 평가안에 대한 심의>와 2호 안건<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3호안건 <대회결의문 채택>이 있었습니다. 임시대의원 대회에서는 1호 안건<2018년 상반기 회계결산 및 회계감사보고서 채택>, 2호 안건<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안건이 있었습니다.
모든 안건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마지막 상징의식으로 박금자 위원장을 필두로 전체 참가 조합원들의 ‘비정규직 철폐’가 적힌 머리띠를 단체로 매고 진군가를 부르는 퍼포먼스로 하반기 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를 드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