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소식
지금!! 2018년 집단교섭 승리!! 부산교육감 직접교섭 촉구!! 무기한 농성투쟁 중!!!
부산교육청 앞에서 17개지부 지부장님 이하 간부들 100여명의 무기한 농성투쟁 중입니다.
추위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것은 각 시도교육청의 책임도 권한도 없는 실무교섭단들이 단 1원도 교육공무직에게 줄 예산이 없다며 집단교섭을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각시도교육감들 또한 뒷짐을 지고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15일 조정에서 타결점이 찾지 못한다면!!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의 단결된 힘을 보여줄 겁니다. 투쟁!!!
10월 20일 학교비정규직 초등돌봄노동자대회 1000명 대회 대성사!
오늘 청와대 앞에서 1천명이 모여 우리의 단결된 힘을 보여줬습니다.
‘18~22년 온종일돌봄구축’체계로 확대에만 급급! 기존돌봄교실의 근로환경, 처우개선이 뒷전!
▶ 11월 10일 총궐기대회, 12월 4일 초등돌봄국회토론회 등을 통해 교육부당국의 태도를 바꿔냅시다.
▶ 전국초등돌봄전담사들의 끝장 투쟁으로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단결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 아이들을 위한 안정된 돌봄교실! 안전한 돌봄교실! 누가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 전화 02-847-2006/ Fax 02-6234-0264 / kctuedub@hanmail.net / http://www.hakbi.org/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금자 위원장, 교육부장관 만나 직접교섭 촉구서한 전달
현재 광화문에서 2018 참소리 학생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금자 전국학고비정규직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여, 교육부가 집단교섭에 책임지고 나서서 학교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이행해야한다는 서한을 유은혜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교육부는_학교비정규직_정규직화_공약을_이행하라 #정규직임금80프로_약속을_지켜라
10.20 초등돌봄노동자대회 선포 기자회견
학교내 전국 초등돌봄노동자 1만 2천여명!!!
온종일 돌봄정책에 당사자의 목소리를 빼지 말라!!!
10.20 초등돌봄노동자대회는 우리의 현 처우개선이 없이 "온종일 돌봄확대"에만 집중하는 상황입니다.
시설비투자만 3배. 하지만 아이들을 위함 운영비. 인력에 대한 대책은 없다.
겸용교실의 확대. 방과후연계형교실의 업무 전가. 학생입반 정원수 포화 등 개선안이 없다.
유은혜교육부장관이 사회부총리 산하에 "온종일 돌봄체계 TF팀 구성" 발표하였다.
--비밀회의 진행으로 12일 이루어졌다. 당사자인 우리는 없다.
또 어떤 방향으로 정책이 흐르는 것인지.. 박근혜정권에서와 동일하게.. 돌봄을 구축한다면 지금과 전혀 달라질게 없다..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면 아이들이 행복해야 한다면 당장 당사자와의 소통을 먼저하고 TF팀 구성과 회의내용을 공개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