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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학비노조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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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4월 28일, 전국 지회·분과장대회에서 노동자 직접정치를 결심하다! 사진
4월 28일, 전국 지회·분과장대회에서 노동자 직접정치를 결심하다! 학비노조는 4월 28일 오후 12시에 “2018년 전국 지회, 분과장대회”를 열었습니다. 조치원역 근처에 위치한 세종시 시민회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2018년 분과장의 과제와 역할/6.13지방선거의 의미/현황과 대책/3개 지부의 모범사례발표/지방선거승리 결의대회로 총 5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고, 참가자들은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로 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곽승용 정책실장은 2018년 학비노조의 정책방향을 이야기하며, “계속 강조했지만 비정규직을 끝장낼 절호의 찬스가 왔다, 해방 이후 일제강점기 100년 이후만에 온 기회인데, 노동자가 잘 살 수 있는, 진보정당을 통해서 노동자가 정지할 수 있는 기회를 지회, 분과장이 잡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처우개선을 넘어 이제는 세상을 바꾸자! 학비노조를 넘어 전체 노동운동 강화! 조합원 확대를 넘어 간부확대 및 강화!, 지부 중심성을 넘어 지회, 분과 강화“ 라는 슬라이드로 지회, 분과장 대회의 의미를 살려 네가지 핵심구호를 정리했습니다. 두 번째 강연은 이의엽 민중교육연구소장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군비로 인한 대한민국 예산구조와 함께 평화군축이 노동자, 서민의 삶의 얼마나 큰 연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강연이었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부 모범 사례 발표는 경기지부, 광주지부의 모범사례 발표로 이루어졌습니다.   박금자 학비노조 위원장은 만연한 미소를 띄우고 결의있게 마무리 발언을 하였습니다. “다들 바쁜 주말이겠지만 지회, 분과장 간부들이기 때문에 오신 것 같다. 직접정치하는 선거운동 해야겠다는 다짐이 느껴진다. 3년 전에 학비노조 몇몇 간부님들과 평양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예감했다. 정상회담이루어질 것으로. 그런데 어제 (27일)에 이루어졌다. 학비노조가 가면 길이 된다. 그만큼 학비노조는 한발 빠르다. 군축, 이미 우리가 이야기 했었다. 종북빨갱이 두렵지 않다. 이미 옳은 길을 가고 있기 때문이다. 처우개선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투쟁하자 우리가 나섰다. 올해 우리가 학비노조 사업 계획대로 퍼즐이 맞춰가고 있다. 올해 가장 필요한 첫 번째 퍼즐은 <지방선거 승리! 진보교육감 17지역 석권! 22명의 학비노조후보 당선!>이다. 이것을 잘 해야 우리가 올해 고생을 덜할 것이다. (웃음)피가 되고 살이되는 오늘의 교육들을 가슴속에 잘 담고 피가 되고 살이되는 교육으로 실현하자. 613지방선거 반드시 승리해내고 여기계신 지회분과장 간부님들과 조합원들이 앞장서서 이나라의 노동자 직접정치를 해나갑시다! 투쟁!“   5시간을 꽉 채운 가슴뜨거운 지회분과장 대회는 학비노조 후보들의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열창으로 시작하여, 200여명의 지회분과장들의 단체 어깨띠를 두르고 함께 구호를 외친 후 감동속에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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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4월 21일 남북노동자통일한마당에 참여했습니다! 사진
4월 21일 남북노동자통일한마당에 참여했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노동자들의 요구를 광장에서 직접 이야기하는 ‘노동자 평화통일 한마당’이 21일 오후 3시 30분부터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노동자 평화통일 한마당’은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져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향후 민간 교류의 중요성과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동자의 역할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산업과 업종별 각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과 향후 역할을 찾아내는 공간으로 마련됐습니다. ‘평화통일 한마당’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토크쇼’ 방식으로 주제를 이야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평화와 통일을 즐겁게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학비노조는 피켓을 준비하여 모범적으로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5시부터 시작하는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촛불, 평화의 봄을 부르다’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관련기사: http://m.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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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2
[팩스소식지 -4월 특별호]국립학교 단체협약 체결식! 사진
[팩스소식지 -4월 특별호]국립학교 단체협약 체결식! 4월 26일 오후 3시, 서울 정부청사에서 교육부와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동안 국립학교의 조합원들은 단체협약이 존재하지 않아 근로시간, 연차휴가, 병가, 조합원 교육등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처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단체협약 체결로 국립학교의 조합원들도 단체협약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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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6
[팩스소식지] 2018년 4월호 사진
[팩스소식지] 2018년 4월호 팩스소식지 4월호를 발송했습니다. 학비노조 최저임금투쟁/교육부주관 임금체계 개편연구 대응/ 2018년 변경근로기준법 안내에 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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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0
최저임금버스 투쟁단! 학비노조도 참가하다 사진
최저임금버스 투쟁단! 학비노조도 참가하다 최저임금bus~* 봄버스투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4월 14일 금요일 최저임금노동자 봄버스 투쟁 5일차, 전체마무리 되었습니다. 학비노조도 함께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편하게 보러가기> http://pf.kakao.com/_NwsuC/12712695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개악을 시도하고 있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서울권 최저임금 사업장 및 주요 도심지역을 순회하며 대시민 선전전을 펼치고 있는 '최저임금 노동자의 봄 버스' 투쟁이 13일 5일차 마지막 일정을 진행하고 마무리됐다. 민주노총 버스투쟁단은 이날 첫 일정으로 오전 9시 30분 국회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 반대! 올바른 최저임금법 개선방향 제안! 최저임금연대-양대노총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최저임금 제도개악 즉각 중단하라", "저임금노동자 기만하는 산입범위 확대 반대한다",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여성과 비정규직 참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백석근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최저임금 인상효과 평가 없는 산입범위 확대는 오로지 사업주를 위한 정책이며 산입범위에 상여금을 포함하는 것은 사용자 이익을 위해 노조가 투쟁으로 쟁취한 노동조건 향상을 뒤로 되돌리는 단체교섭 무력화 시도"라고 비판하고 "식대, 교통비, 기숙사 제공 등 복리후생 비용은 사업의 유지를 위한 필요비용이므로 이를 노동자에게 전가시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노총 이성경 사무총장, 여성노조 나지현 위원장,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경기본부 최형선 본부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들은 올바른 최저임금 제도개선 입법 방향을 제시하고,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는 노동조합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버스투쟁단은 국회 앞 기자회견 이후 직접고용 약속 이행과 반인권적 노조탄압을 일삼는 용역업체 태가BM 퇴출을 촉구하며 75일째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는 동국대학교 청소노동자 농성장을 방문했다. 지난 3월 21일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은 "상반기 안에 직접고용 검토 후 추진하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과 담당 교직원은 2018년 연말까지 태가BM 업체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2019년 1월부터 직접고용을 검토해 보자는 입장이다. 민주일반연맹 서울일반노조 동국대시설관리분회는 "학교가 조속한 시일내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월 초파일 연등행사 개최도 어려울 것"이라며 "악덕업체 태가BM 퇴출시키고, 직접고용 약속 이행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버스투쟁단과 동국대 청소노동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와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식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동국대 본관 인근 불상 앞에서 동국대 청소노동자 직접고용과 용역업체 태가BM 퇴출을 촉구하는 108배를 진행했다. 버스투쟁단은 75일째 철야농성을 하고 있는 동국대 청소노동자들을 뒤로한 채 다음 장소인 서울고용노동청으로 향했다. 노동청 앞에서는 레이테크코리아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필자 레이테크분회 수석대의원은 "임태수 레이테크 사장이 CCTV와 바디캠 등으로 여성노동자들을 불법촬영하고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는 등 인권 유린을 하고 있고, 조합원들을 불법 촬영하며 감시했다. 이에 항의하면 “젊은 사장의 몸을 만졌다. 더럽다”라고 큰 소리로 자작극을 벌이며 성적 모멸감을 주고 있다"고 분노했다. 레이테크코리아분회에 따르면 임태수 사장이 지난 21일 오전 9시 5분 경 출근 중 조합원을 위력으로 밀치는 과정에서 넘어진 조합원을 발로 밟으면서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레이테크코리아분회 여성노동자들은 도를 넘은 임태수 사장의 인권유린에 분노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 구제신청을 한 상태이다. 투쟁단은 이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으로 이동해 선전전을 진행하고 대시민 버스킹으로 5일간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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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6
초등돌봄사례발표 기자간담회 사진
초등돌봄사례발표 기자간담회 4월 12일 목요일 초등돌봄전담사가 행복해져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  학교비정규직 초등돌봄교실 현장 사례발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조선희 본조 정책국장, 초등돌봄분과 전국분과장의 진행으로 경기초단시간돌봄조합원, 서울시간제돌봄조합원, 울산 단시간 위탁 돌봄조합원의 절절한 현장사례발표가 있었습니다. 기자분들께서도 많이 참여했고 활발한 질의응답도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기사, 보도자료,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http://www.vop.co.kr/A000012767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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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6
4월 2일 학비노조가 태어난 날입니다. 사진
4월 2일 학비노조가 태어난 날입니다. 올해로 8살이 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창립을 맞아 본부에서 상근자들이 일하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자축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온 길이 쉽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험난할테지만 조합원들을 믿고 가려 합니다! 사랑합니다.♥ 지난 2월 24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상영한 영상과 4월 2일 상근자들 모습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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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3
학비노조! 3월 24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힘차게 행진! 사진
학비노조! 3월 24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힘차게 행진! 민주노총은 3월 2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구조조정 저지, 재벌 개혁을 외쳤습니다. 2만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광화문 광장을 가득 가운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도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기 투쟁 사업장의 조합원들이 무대에 올라 상황을 알리고 연대를 호소사면서 3.24 전국노동자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이종희 소성리 사드철회 주민대책위 공동위원장은 "평창에서 불어온 봄기운에 힘입어 사드를 뽑고 평화를 심자"고 호소했습니다.  최저임금 노동자 대표로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이 발언자로 나서 " “최저임금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최저임금 때문에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한다. 모두 가짜뉴스다. 우리 노동자에게 저임금을 주고 부를 축적하던 자본이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는 거짓 선동이다”라며 최저임금을 둘러싼 자본의 여론 공세를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회에서는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한다며 식대, 교통비, 상여금을 포함시키고 모든 수당을 포함시키려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공약대로 3년 안에 최저임금 1만원이 되어도 실제로 우리 월급은 그대로일 수밖에 없다. 이것이 소득주도성장인가”라며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을 추진하는 국회의 행태를 지적했습니다.  이어지는 대회에서 발언자들은 예외없고 차별없는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구조조정 중단과 고용 보장을 외쳤습니다. 또한 인력부족과 과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적의 적으로써 노동시간 특례제도 폐지가 절실한 문제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악을 막아내고 최저임금 1만원이 이 땅의 노동자와 서민 공동체에 얼마나 활력을 불어넣는지 보여주자. 말뿐인 정규직 전환, 문재인 정부의 나태함을 바로잡아 비정규직의 설움 풀자. 노동자들의 삶과 일터 파괴하는 먹튀 해외자본을 단죄하고 삶과 일터를 되살리는 용맹함을 보여주자. 노동시간 단축이 이 땅의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되도록 하자”며 올해 민주노총의 투쟁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우리노조는 참가자들은 청와대 앞까지 행진하며 시민들과 청와대에 노동자들의 요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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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3
<결혼> 전국학비노조 박정호 법규국장 결혼식 사진
<결혼> 전국학비노조 박정호 법규국장 결혼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공인노무사이자, 법규국장이신 박정호 국장님의 결혼식이 2주뒤 토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 조합원들도 많이 참석해서 결혼을 축하합시다~  [모바일 초대장] https://goo.gl/1zTZr1 (클릭하여 보러가기~)              <축 결혼> ▷일시:18년  4월  21일(토요일)  14시 ▷장소:세종대왕기념관 웨딩홀 야외 초례청 ▷주소: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1-157 (02-960-1700) ▷오시는 길    * 지하철 :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 도보 15분 거리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셔틀버스 운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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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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