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노동자 폐암 검진 결과 이상 소견 속출!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2년 9월 29일(목) 오전 14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주최 : 강득구·도종환·민형배·서동용국회의원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 순서
► 사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정호 정책실장)
► 여는 발언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박미향 위원장
► 발언 1 : 국회의원
► 발언 2 : 국회의원
► 기자회견문 낭독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유정민 사무처장
◯ 질의응답
■ 기자회견 취지
○ 학교급식노동자가 폐암 확진을 받는 사례가 속출하여 21년 한해 많은 언론에서 학교급식실 폐암 문제가 보도되었습니다. 국회의원실과 노동조합은 21년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와 교육당국에 폐암 발병 대책을 촉구했고 고용노동부는 12월 학교급식노동자 대상 폐암 건강검진 실시 지침과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시설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와 교육청들은 그나마 노동부가 제시한 「학교 급식조리실 환기시설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기시설 개선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고 있고 그사이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산재신청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명의 학교급식노동자가 폐암으로 산재인정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산재신청과 사망 건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때문에 서동용 의원실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9월 29일 기준 시・도교육청에서 제출한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건강검진 중간결과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정부와 교육당국에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예방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