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사법피해자 현은정, 현진희 대법원 파기환송 촉구 기자회견 '억울한 피해자 당장 석방하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현은정 지부장은 늘 조합원들을 위해 헌신함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연대에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라며 “늘 바쁘게 활동하다 무릎을 다쳐 수술까지 받았는데,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됐다.”라고 잘못된 판결에 분노했다.

서비스연맹 김광창 위원장은 “제대로 법을 지키지 않는 판사는 그 죄만큼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며 “오창훈 판사에 대해 공수처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