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단식농성 13일차, 결국 연휴를 농성으로 마감합니다.
단식농성 13일차, 결국 연휴를 농성으로 마감합니다. 결국 황금연휴 10여일을 농성으로 마감합니다. 내일이면 교육감들도, 교육청 공무원들도 휴가를 마치고 출근하겠네요. 마지막날 한글날에는 민중당 윤종오 국회의원, 고창권 부산시당위원장,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본부장, 이마트, 홈플러스 노동조합,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등 연대단체를 비롯하여 많은 조합원들이 방문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일 10일(화) 오전에는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열립니다. 제일 열악한 공무직 직원들의 임금을 하락시키자고 담합했던 교육감들! 내일은 어떤 협의를 할지 지켜봅시다! 조합원 여러분, 2주남은 10.25 총파업준비에 박차를 가합시다. 반드시 근속수당 인상으로 정규직80%임금 쟁취하여, 비정규직시대를 물려주지 맙시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