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전국철도노조 대회의실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7월 3,4,5일간 진행되는 총파업에 5만5천 전체조합원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이날 중앙집행위에는 성원인 지부장을 물론, 전국 17개 지부의 수석부지부장, 사무처장, 국장단들이 함께 참석하여 총파업 성사의 결의를 다졌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2019년도에 완전한 정규직화를 쟁취하는 것을 목표로 3일 이상의 총파업을 결정하였고 파업날짜는 7월 3, 4, 5일로 확정한 바 있다. 특히 7월 3일에는 전국 공공부문 20만 비정규직과 함께 하는 공동파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