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태풍으로 몰아친 비바람에 광주교육청 앞 연좌농성장을 지켜냈습니다.
비가 농성장을 들이쳤지만, 학비노조는 농성장을 굳건히 지켜내며 비바람을 은박지깔개로 버티며 노숙농성을 하며 우리 자리를 지켰습니다.
임금교섭 승리와 공정임금제 쟁취를 위한 우리 간부들과 조합원들의 마음과 기세는 확고 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오늘 월요일 아침은 맑은 하늘을 보여줬습니다.
태풍으로 어지러워진 주변을 정리하고 8시부터 출근선전전 진행했습니다.
10월 총파업 대규모 조직으로 임금교섭 승리하자!
10월 총파업 더 크게 조직하여 공정임금 열매를 수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