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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폭탄에 방학이 무섭다! ‘공적돌봄 강화’ 필리버스터 진행

  • 학비노조
  • 4648
  • 2023-07-05 17:58:30
돌봄전담사 실태조사 결과 발표
2,503명 응답, 60%가 연차·병가 자유롭게 못 써, 77%는 방학 중 업무가중 어려움 호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전담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부의 대책없는 늘봄학교를 규탄하며 초등돌봄전담사의 근무환경과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학비노조 박미향 위원장은 "정부는 늘봄학교에 방점을 찍을게 아니라 현장에서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돌봄전담사의 고충을 먼저 해결 해야"할 것이라며 "돌봄전담사가 돌봄노동의 가치를 인정발을 때까지 힘을 모아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적돌봄 강화!’ 필리버스터 진행


국가책임의 공적돌봄 강화를 위해 돌봄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공정한 보상이 안정적 돌봄 확대의 기본이다. 특히, 방학을 앞두고 독박돌봄이 매우 우려되고 있어 교육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기자회견 후, ‘국가책임 공적돌봄 강화를 위한 돌봄전담사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현장 조합원들의 생생한 발언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진보당, 학부모단체 등 각계인사 30여명이 흥겨운 공연과 연사로 나서 공적돌봄 강화와 돌봄노동의 가치 인정을 요구했다.

업무 폭탄에 골병든다 대체인력제도 마련하라!
방학 중 독박돌봄 교육부는 대책 마련하라!
법적 근거 없이 학교장 재량대로 돌봄교실 법제화하라!
국가책임 공적돌봄 강화 정부가 나서서 책임져라!
노동존중 없는 늘봄학교 윤석열 정책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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