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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분과] 교무행정의 슬기로운 학교 생활 수기 공모 수상작 발표 사진
[교무분과] 교무행정의 슬기로운 학교 생활 수기 공모 수상작 발표 [교무행정의 슬기로운 학교생활] 공모기간 :  2023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공모주제 :  업무분장, 악성민원, 학교내 갑질, 동료간 갈등, 학교생활에 대한 나의 이야기, 학교 구성원의 이야기, 학교내 갈등 극복, 교무행정 업무에 대한 나의 의견
  • 학비노조
  • 4,312
  • 2023.12.12
방과후강사 임금갈취! 부당한 강사료 환불 철회하라! 사진
방과후강사 임금갈취! 부당한 강사료 환불 철회하라! 방과후강사 임금갈취! 부당한 강사료 환불 철회하라! 태풍이 불어도, 질병이 돌아도 강사책임? 학교일정과 수강학생 개인사정도 모두 환불처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오늘(12일)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방과후강사 임금갈취 부당한 강사료 환불 철회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방과후강사들의 부당한 강사료 환불사태에 대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나서서 즉각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방과후강사 581명의 실태조사 응답결과를 발표하며 방과후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부당한 수업료 환불실태가 만천하에 들어났다.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와 감염병 등 사회적 재난, 학교 행사, 명절, 학생 개인 사정 등 수많은 이유로 환불당하고 있는 것은 강사책임이나 귀책사유가 아님에도 자행되는 임금갈취나 다름없다. 낮은 강사료, 잦은 환불 부당한 강사료 환불 즉각 중단하라! 김수정 수석부위원장은 여는발언을 통해 "방과후 강사들의 역할은 중요해졌지만 강사들에 대한 처우는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이라며 학교현장의 강사료 환불사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아이들을 교육하는 교육기관에서 약자를 상대로 자행되는 부당한 환불요구 행태가 사라질 때까지 싸울것"이라고 밝혔다. 현장발언에 나선 박지은(방과후강사 서울분과장), 김미교(방과후강사 강원분과장) 조합원은 학교현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들을 열거하고, 말도 안되는 강사료 환불실태를 낱낱히 밝히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방과후강사들은 이후 부당한 환불사태에 더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학교 안에서 관행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임금갈취나 다름없는 무분별하고 부당한 방과후학교 수업료 환불에 맞서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 수업을 했는데도 환불처리하는 학교는 임금갈취자인가, 각성하라 !!  ▷ 낮은 강사료, 잦은 환불 이대로는 못살겠다. 즉각 개선하라! ▷ 재난에도 환불강요, 방과후강사 두 번 운다. 교육청은 즉각 시정하라! ▷ 명절, 공휴일은 환불하는 날, 억울해서 못살겠다. 교육청은 반성하라! ▷ 부모님 상중에도 환불서류 요구하는 학교는 각성하라!  
  • 학비노조
  • 5,030
  • 2023.12.12
급식실 폐암산재사망 조합원 분향소 침탈 파괴! 지부장 연행! 경기도교육청의 충격적인 만행 규탄한다!! 사진
급식실 폐암산재사망 조합원 분향소 침탈 파괴! 지부장 연행! 경기도교육청의 충격적인 만행 규탄한다!! 급식실 폐암산재사망 조합원 분향소 침탈 파괴! 지부장 연행! 경기도교육청의 충격적인 만행 규탄한다!   경기도교육청, 폐암산재로 사망한 급식노동자 분향소 요구에 폭력 대응 급기야 늦은 시각 경찰이 들이닥쳐 강제 철거, 최진선 경기지부장 연행까지! 지난 6일(목)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13년 넘게 학교급식실에서 근무하다 폐암으로 돌아가신 급식노동자의 추모분향소를 경기도교육청 앞에 설치하고자 했다.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은 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분향소 설치를 막으며 폭력 대응하는 반인륜적 행태를 보였다. 대치 끝에 야외 바닥에 조촐하게 차려진 분향소는 결국 늦은 저녁 경찰의 침탈로 강제 철거되었으며, 분향소를 지키고 있는 최진선 경기지부장을 비롯한 간부 1명이 연행되었다.   전국에서 달려온 학비노조 간부들과 동지들의 연대로 지켜지고 있는 분향소, 경기도교육청의 경찰 권력을 동원한 강제 침탈과 연행을 규탄한다!   경기도교육청의 분향소 파괴와 지부장의 연행 소식에 분노한 박미향 위원장과 전국의 많은 학비노조 간부, 민주노총, 진보당 동지들이 늦은 밤부터 모여들어 분향소를 다시 정비했다. 마련된 분향소 앞에서 아침 저녁으로 기자회견과 연대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조합은 경기도교육청의 폭력적인 만행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급식실 폐암산재 사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 학비노조
  • 4,744
  • 2023.12.08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복원하라! 학교예술강사 촛불문화제 열어 사진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복원하라! 학교예술강사 촛불문화제 열어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복원하라”  학교예술강사 촛불문화제 열어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국회가 나서서 복원하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예술강사분과는 지난 29일 국회 앞에서 아이들의 꿈과 예술강사의 삶을 지키는 촛불문화제를 열어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복원을 요구했다.   전국에서 모인 예술강사 조합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유정민 사무처장, 이미선 서울지부장, 이현주 예술강사분과장,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강규혁 부위원장, 진보당 서울시당 오인환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학교문화예술교육은 학교의 신청 시수 대비 공급이 3년 평균 57.3%에 그치고 있고, 해마다 국정감사에서 예술강사의 고용불안, 저소득, 직장건강보험 미가입 등 각종 처우 문제가 지적되어 예산 증액이 절실히 요구되는 사업이었다. 그럼에도 현 정부는 학교문화예술교육 2024년 예산을 전년 대비 53% 삭감한 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유정민 사무처장은 여는 발언에서 “그나마 평균 100만원 이었던 예술강사의 월수입이 예산삭감으로 60만원으로 감소하게 되고, 생활고에 놓인 예술강사는 생존하기 위해 눈물을 머금고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다.”며 경력 예술강사의 이탈과 교육기회 축소로 더 이상 예술교육을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접할 수 없게 되는 현실을 우려했다. 또, “예산 삭감은 학교문화예술교육을 압살하는 처사”라고 규탄하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복원 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현장발언에 나선 이현주 예술강사분과장은 “예산삭감으로 정부가 아이들의 꿈과 예술강사의 삶을 꺾어버렸다.”고 비판하고 “국회가 나서서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을 삭감이 아닌 증액으로 책임질 것”을 요구했다. 아이들의 꿈과 예술강사의 삶, 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증액으로 지켜내라!   이날 촛불문화제는 연대발언, 현장발언과 함께 현대무용 등 문화예술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학교문화예술교육과 현장노동자인 예술강사에 대해 알렸고, 예산 삭감이 아닌 증액으로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원하는 문화예술교육 수요를 정부가 책임 있게 감당할 것을 한마음으로 외쳤다.  
  • 학비노조
  • 4,320
  • 2023.11.30
2023년 집단임금교섭 잠정합의! 사진
2023년 집단임금교섭 잠정합의!  
  • 학비노조
  • 7,359
  •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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