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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김병조는 가해를 넘어 피해자를 두 번 죽이고 있다. 금속노조는 가해자 김병조를 사퇴시키고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라!
학비노조
428
2025-07-15 18: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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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가해를 넘어 피해자를 두 번 죽이고 있다.
금속노조는 가해자 김병조를 사퇴시키고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치를 책임 있게 이행하라!
우리는 그동안 충분히 참아왔다.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장소에서 학비노조 대의원들을 향해 참담하고 모멸적인 언사를 할 때도,
변명과 자기방어만 즐비했던 조롱에 가까웠던 첫 사과문을 써서 올릴 때에도,
금속노조가 중집 안건 순서를 바꿔서 진조위 보고서 채택을 미룰 때에도,
우리는 참고 또 참았다.
그러나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다.
가해자 김병조는 진상조사 보고서 이행을 앞두고 갑자기 사법 판단을 받겠다며 금속노조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과문을 삭제해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고 있다.
가족회의를 거친 끝에, 금속노조 중집에서 공식 채택한 진상조사위원회 이행 사항까지 전면 거부할 것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가해자에서 갑자기 본인이 피해자가 되어 성폭력 사건의 책임을 이런 식으로 회피하려는 태도는 김병조가 더 이상 노동운동가로서 최소한의 양심조차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
우리는 묻는다.
지난 5개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대의원대회 장소에서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하고,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 2차 가해를 견뎌내며, 진상조사 절차에 임해온 피해자들의 고통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조직의 결정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회복보다 자신의 체면을 우선시하는 김병조에게 우리는 더 이상 어떤 기대도 없다. 반성은커녕 법적 판단을 운운하며 피해자를 또다시 조롱한 그를 우리는 단호히 규탄한다.
김병조는 즉각 금속노조 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
금속노조는 김병조를 징계하고, 중집에서 결정한 진상조사위원회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라!
2025년 7월 15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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