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노조의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학교예술교육 추경 촉구 예술강사 결의대회 '문화강국, 예술강사 추경부터!'


학비노조 민태호 위원장은 “국회와 여당이 책임지고 본인들의 입으로 약속한 학교문화예술교육의 국비지원 공약을 오늘 입이 아닌 예산으로 답을 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진보당 손솔 국회의원은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은 아이들의 행복과 노동자의 삶과 미래가치를 담고 있다”며, 최종안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현장 발언 이전, 박은혜 예술강사 경남분과장의 애절한 무용 공연이 진행됐다. 무용이 끝난 후 피켓을 하늘 높이 들자, 참여자들이 함께 피켓을 드는 뭉클한 장면이 연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