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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규탄 기자회견 '명절휴가비 차별, 못 참겠다!'

  • 학비노조
  • 1414
  • 2025-09-30 17:34:54
정규직과 동일하게 기본급 120% 적용하라
명절휴가비 차별, 못 참겠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 29학교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규탄 기자회견을 서울 정부청사 앞에서 진행했다.
 
 정규직의 명절휴가비는 기본급의 120%지만, 학교비정규직은 기준 없이 185만원을 설과 추석에 나누어 받는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에 대해 복리후생적 수당을 업무와 무관하게’, ‘차별 없이지급해야 한다는 제도개선 권고를 내렸다. 더불어 법원은 차별 시정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예산 부족이라는 핑계로 이를 외면하며 차별을 고착화하고 있다.

 이에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명절휴가비를 비롯하여 학교비정규직 복리후생을 정규직과 동일 기준 적용해 차별을 해소할 것을 촉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명절 휴가비부터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교훈을 교육감들이 먼저 실천해야 한다복리후생수당의 차별 해소부터 사회불평등을 바로잡으라는 정부방침을 교육부 장관이 앞장서서 집단임금교섭에 관철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교육 당국을 강력히 비판했다.
 
 복리후생 차별을 해소하는 것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존엄을 회복하고 불평등을 해소하는 시작점이다. 그 길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앞장서 투쟁해 나갈 것이다.
 



 
▶ 명절휴가비 차별 그만! 정규직과 동일 기준 적용하라!
▶ 중앙행정기관 공무직도 120% 적용 인상, 교육공무직은 왜 안 되냐!
▶ 똑같은 명절, 수당은 차별, 교육당국 규탄한다!
비정규직 복리후생비 차별 철폐, 국가인권위 권고 이행하라!
▶ 정부와 국회는 학교비정규직 복리후생 차별 해소에 즉각 나서라!
차별과 배제없는 일터, 학교비정규직 차별 철폐로 국정과제 실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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