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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화예술교육 예산, 국회가 나서서 증액하라!

  • 학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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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1-13 17:38:15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지난 12일 국회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약속 파기, 국회가 예산증액 책임져라! 학교예술교육 예산증액 촉구 예술강사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는 이재명 정부의 예산 증액 약속을 파기를 규탄하고, 문화예술교육예산을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해 증액할 것을 요구하는 자리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민태호 위원장은 앞선 투쟁의 성과를 얘기하며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예결위원들이)예산복원에서 디딜 언덕은 여기 계신 예술강사 조합원들이라며 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서비스연맹 김광창 위원장은창의적 인재를 키우는 데 학교문화예술교육만큼 필요한 것이 어디에 있냐“AI에 대한 정부지출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하면서 왜 학교문화예술교육은 죽이려 드냐고 정부의 예산 증액 파기를 강력히 규탄했다.
 

학비노조 성석주 예술강사분과장은학교예술교육과 예술강사들이 흔들리지 않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예산 증액을 넘어 더 큰 그림을 위해 악착같이 투쟁하자고 호소했다.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은문화예술인을 키워내는 귀중한 일을 하는 예술강사들의 땀방울과 가치가 인정받고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국회의 역할을 촉구했다.
 

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은 정부가 문화예술을 소홀히 하고 예술강사들의 처우를 외면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예산 증액 편성 노력을 약속했다.
 

현장 예술강사들은 2025년 강사 1인 평균 78시수, 월 소득 50만 원대의 열악한 현실을 호소했다. 더불어 생계 악화와 직업에 대한 자부심 상실 등을 토로하며 구조적 문제 해결과 예산 증액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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